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매했는데 처음에는 아이보리와 갈등하다가
나의 귀차니즘 때문에 아쉬운 맘 접고 걍 쵸코로 주문했는데
매장에서 봐왔던 짙은 색상의 쵸코가 아니고 색상이 너무 어둡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워낙 충동적이고 생각 없이 저지르는 성격이라 물건 사고 막상 받아보면 후회 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남푠이 얼마 주고 샀냐고 하길래 가격 말했더니 믿지 않더라고요.
암튼 이런 괜찮은 물건을 받을 줄이야 까칠한 남푠한테도 오랜만에 칭찬도 받고 ~
덕분에 아!힘들었지만 해피한 하루 보냈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