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기 좋아하는 녀자 나 이효선...
울집 윤지 태어나기 전까지는 정말 간지 있게 살려고
예쁘게 차려입고 외출도 하곤 했는데 이제는 귀차니즘 발동해서 후덜덜 컨셉까지~ㅠㅜ
지 아빠 닮아 온갖 고집은 다 부리고 아이고 ~ 삭신아!!
윤지아 ! 이 Mom도 좀 즐기며 살고픈데 안되겠니~
이런 내 모습이 안쓰러운지 퇴근하면 열심히 도와주는 불같은 성격의 신랑이
그래도 늘 고마운데 ~
명절 bonus 받았다면 식탁까지 바꾸어 주고~ 너무도 기특한 울신랑님^^;;;
받아본 이 식탁 단지 White & Black만으로 진정한 시크한 디쟌의 우월함 을 보여주는게
멋스러울수 밖에 없는 식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