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오래된 침대을 버리고 새로 장만한 침대입니다..
워낙 무얼 꾸미는 데 재주가 없어 그저 단순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 아이 정말 맘에 드네요~
자연적인 우드 소재에서 묻어 나오는 느낌이 왠지 편안하고 안정감을 가져다주면 화이트 헤드가 멋스러움 까지..
이사 뒷정리하다가..잠시 침대에 누워 라됴 틀어놓고 음악을 들으면서~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나갈까..?? 하는 두려움 보다는 희망의 꿈만 가득안고 살리라 다짐하면서~
난 서현이 맘이니까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