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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가 반이 지나고 있내여
님들 즐건 연휴 보내시고들 잇으신가요~
연휴 동안만 이라도 비 안 오길 원했는데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햇네요ㅜ.ㅜ
오후에 예랑과 오래간만에 가로수길도 거닐어 보고 셔핑도 하고~
즐건 하루 보내고 서둘러 귀가해 나가수 본방 사수하고 있다가
우리의 요정 아니 여신 박정현의 그것만이 내 세상 듣고 눈가에 눈물 고이고
가슴 뭉클하게 한편으로 밀려오는 전율에 이것도 일상의 행복이 아닌가 하는 감성모드에 빠지게 한
멋진 휴일이 됫네요~여신님 그동안 당신으로 인해 정말 행복한 시간된것 같네요 박정현 브라보!!!
인터넷으로 동생이 찾은 침대라고 적극 추천해 반신반의하면서 주문한 침대 랍니다
하지만 토욜 예신네 가전과 가구들 드려오는데 이침대 막상 보니
내츄럴한 우드 소재가 주는 편안함과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라인이 너무 멋스러운거 있죠~
울 예랑도 너무 잘 산 것 같다고 좋아라 하고~
실용적이고 트랜드에 민감하지 않을 것 같은 베이직한디쟌이  장점인 멋진 침대 인 것 같네요.
이쁜 침대 골라줘 고마워 민정아!! 언니 행복하게 잘 살게~^^